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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가 보이는 호주 항구 풍경,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 모습
Travel-Lab

호주 ETA(서브클래스 601) 신청 방법·비용·유효기간, 체류 규정까지 한 번에 정리

글쓴이 David Song
28.09.2026 3 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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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권 소지자가 관광이나 방문 목적으로 호주에 갈 때는 전자여행허가(ETA, 서브클래스 601)를 신청하면 되고, 앱 이용 수수료 AUD20 외에는 별도 비자 비용이 들지 않아요. 1회 체류는 최대 3개월이고, 허가 자체는 발급일로부터 12개월 또는 여권 유효기간 중 더 짧은 쪽까지 유효해요.

  • 신청 방법: Australian ETA 앱(호주 이민성 공식 앱)에서만 신청 가능

  • 비용: 앱 서비스 수수료 AUD20, 별도 비자신청료 없음

  • 체류 기간: 입국 1회당 최대 3개월

  • 유효 기간: 발급일로부터 12개월 또는 여권 만료일 중 짧은 쪽

  • 신청 시점: 호주 밖에 있을 때 신청·승인 모두 완료해야 함

호주 ETA는 어떤 제도인가요

ETA는 관광, 지인 방문, 일부 상용 목적으로 호주에 단기 체류하는 외국인을 위한 전자여행허가예요. 한국을 포함해 일본, 싱가포르, 미국, 캐나다 등 지정된 여권 소지자만 신청할 수 있고, 호주 이민성이 운영하는 Australian ETA 앱을 통해서만 접수돼요. 호주 시민권자는 ETA 신청 대상이 아니고, 이미 다른 유효한 비자를 가진 경우에는 그 비자가 우선 적용돼요.

신청 자격과 대상 여권

ETA를 신청하려면 지정된 국가나 지역에서 발급한 유효한 여권이 있어야 해요. 한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대만(공무·외교 여권 제외),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정해진 여권만 대상이며, 이 목록에 없는 여권으로는 신청할 수 없어요. 건강 요건과 신원 요건도 충족해야 하고, 범죄 경력이 있는 경우에는 ETA 대신 방문비자(서브클래스 600)를 신청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해요.

신청 방법과 준비물

신청은 Australian ETA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뒤 진행해요. 여권 정보를 스캔하고, 실시간으로 얼굴 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이 포함되기 때문에 미리 저장해 둔 사진으로는 대체할 수 없어요. 결제는 앱 안에서 카드로 진행하고, 신청 전에 이민성이 제공하는 ETA 안내 영상을 확인해 두면 오류를 줄일 수 있어요. 신청과 승인은 반드시 호주 밖에서 이뤄져야 하고, 승인 후 통지 메일은 정크메일함도 함께 확인하는 게 좋아요.

비용과 방문비자(600)와의 차이

ETA는 별도 비자신청료 없이 앱 서비스 수수료 AUD20만 내면 돼요. 반면 방문비자(서브클래스 600) 관광 스트림은 기본 수수료가 AUD250부터 시작하고, 체류 가능 기간이나 심사 절차도 달라요. 단기 관광이 목적이라면 ETA가 비용과 절차 면에서 더 간단하지만, 3개월을 넘는 체류가 필요하거나 건강 요건 재심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방문비자를 검토해야 해요.

구분

전자여행허가(ETA, 601)

방문비자(600) 관광 스트림

비용

AUD20 (앱 서비스 수수료)

AUD250부터

1회 체류기간

최대 3개월

최대 12개월(승인 조건에 따라 다름)

유효기간

발급일로부터 12개월 또는 여권 만료일 중 짧은 쪽

비자 조건에 따라 다름

신청 경로

Australian ETA 앱

ImmiAccount 온라인 신청

대상 여권

한국 등 지정된 여권만 가능

제한 없음

체류기간과 재입국 규정

ETA가 유효한 12개월 동안에는 횟수 제한 없이 재입국할 수 있고, 매번 입국할 때마다 최대 3개월씩 체류할 수 있어요. 다만 장기 체류나 잦은 방문이 반복되면 입국 심사 과정에서 방문 목적을 다시 확인받을 수 있고, 실제 체류 목적이 관광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ETA가 취소될 수 있어요. 크루즈로 호주를 오가는 왕복 크루즈 일정은 호주 체류로 간주되어 체류 기간 계산에 포함된다는 점도 참고해 두면 좋아요.

여권 재발급 시 주의할 점

ETA는 신청 당시 사용한 여권 번호에 디지털로 연결돼요. 그래서 여권이 만료되거나 새 여권으로 교체하면 기존 ETA는 효력을 잃고, 새 여권으로 다시 신청해야 해요. 출국 일정이 임박한 상태에서 여권을 갱신했다면 ETA 재신청부터 먼저 처리하는 순서로 준비하는 게 안전해요. 항공권 결제 시점을 정할 때도 항공권 구입 타이밍과 함께 ETA 승인 여부를 확인해 두면 일정 변경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

신청 전 체크리스트

  • 여권 유효기간이 여행 기간보다 충분히 남아 있는지 확인했나요

  • Australian ETA 앱을 공식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했나요

  • 실시간 얼굴 촬영이 가능한 환경(조명, 배경)을 준비했나요

  • 결제 카드와 이메일 주소를 정확히 입력했나요

  • 승인 통지서를 캡처하거나 저장해 여행 중 소지할 준비를 했나요

  • 해외여행자보험 가입 전 보장 제외 조건도 함께 확인했나요

보험 가입을 고려한다면 여행자보험 가입 전 제외 조건을 먼저 살펴보면 실제 보장 범위를 오해하지 않는 데 도움이 돼요. 뉴질랜드처럼 전자여행허가 제도를 운영하는 다른 국가와 절차를 비교해 보고 싶다면 뉴질랜드 전자여행허가(NZeTA) 신청 방법 글도 참고할 만해요.

자주 묻는 질문

Q. ETA로 호주에서 일할 수 있나요?
아니요. ETA는 취업을 위한 비자가 아니에요. 호주 내 고용주를 위해 유상으로 일하면 ETA가 취소될 수 있고, 입국이 거부되거나 추방될 수도 있어요.

Q. 가족과 함께 신청할 수 있나요?
아니요. 여권에 함께 기재된 가족이라도 각자 별도로 신청해야 해요.

Q. 승인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대부분 즉시 결과가 나오지만, 입력 정보 확인이 필요하거나 추가 서류 요청이 있으면 더 걸릴 수 있어요. 승인 전에는 항공권이나 숙소 일정을 확정하지 않는 게 안전해요.

참고한 공식 자료

호주 내무부 이민성 – Subclass 601 Electronic Travel Authority
호주 내무부 이민성 – Visitor visa (subclass 600)

확인일: 2026년 9월 28일. 규정과 수수료는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 공식 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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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호주여행
작성자

David Song

30년 동안 17개국을 여행한 여행자입니다. 호주에 거주하며 자유여행과 크루즈여행을 다니고 있고, 일본·호주·베트남·뉴질랜드 여행 정보와 꿀팁을 공식 출처로 확인해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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